학회모임
한국현상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 봄을 시샘하듯 춘설과 찬바람이 아직 옷깃을 여미게 만듭니다만 그럴수록 새로운 기운이 솟아나기도 합니다.
2013년 한국현상학회의 첫 행사인 신춘세미나를 공지합니다. 주제는 ‘유럽철학의 최근동향과 현상학’입니다. 유럽철학의 최근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현상학회 2013년 신춘 세미나 “유럽철학의 최근 동향과 현상학” - 일시 : 2013년 2월 20일 13시 - 장소 : 서강대학교 정하상관(J관) 610호 - 일정 :
13:00 - 13:20 환영인사 _ 한국현상학회장 홍성하 13:20 - 14:20 제1발표: 서동욱(서강대) - “자기촉발에서 이질적 촉발로” 14:30 - 15:30 제2발표: 박준상(숭실대) - “공동체에 대한 물음: 장-뤽 낭시를 중심으로” 15:40 - 16:40 제3발표: 김재희(성균관대) - “시몽동의 기술철학에서 현상학과 존재론” 16:40 - 17:40 종합토론 18:00 - 만찬 |
아울러 다음의 몇 가지 사항을 안내드립니다.
1. 학회지 발행일이 3월 31일/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1일입니다. 이에 따른 투고 마감일은 발행일의 45일 전입니다. 논문 투고 이메일 주소는 phenomenology@hanmail.net 입니다. 회원님들의 옥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오랜 전통을 가진 우리 학회의 월례 발표회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는 자리입니다. 학문적 탐구의 가치는 함께 나눌 때 비로소 빛이 난다고 믿습니다. 현상학회의 월례발표회는 오랜 경륜이 묻어나는 진지한 연구 성과로부터 새롭고 도전적인 해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적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함께 연구 성과를 나누고 싶은 분께서는 언제든지 학회 운영진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3. 끝으로 학회비 납부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 현재 학회는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 일부를 회원의 회비에 의존하고 있으니, 회비 납부를 부탁드립니다. 1년 회비는 전임 4만원, 준전임 3만원, 비전임 2만원이며, 납부 계좌는 <신한은행, 110-380-573380, 예금주: 박승억>입니다.
학회비를 납부한 회원님께는 1년분 학회지 <철학과 현상학 연구>를 우송하고 있습니다. 납부 회원께서는 ‘이름, 받으실 주소, 전화번호’를 총무이사의 이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받을 주소가 변경된 경우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과 2월에 2013년도 회비를 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홍성하, 정지은, 김광기, 신충식, 박신화, 송석랑, 이영국)
그럼, 신춘현상학회에서 반가운 얼굴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늘 만사에 건승하시길 기원하며...
고맙습니다.
한국현상학회 회장 홍성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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